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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뽀삐뽀 모유수유 현실 성공기 3편

37주 5일 자분산모의 삐뽀삐뽀 모유수유 성공기라 쓰고 눈물나는 도전기로 읽는다


유축 첫날(생후 4일, 조리원 2일차)의 쓰라린 패배후
직수 시도를 오래만 붙잡고 있는게 능사는 아니란걸 깨닳았다💡


생후 5일차(조리원 3일차) 부터는 유축을 먼저하고
직수시도후 실패하면 유축한걸 먹였다
이렇게하니 젖병과 더 익숙해질까봐 걱정이긴했지만 전날보다는 수월했다

그날 밤 자려고 누웠는데 가슴마사지를 추가할지 말지
엄청난 고민에 빠졌고
젖돌기 시작한날 바로 마사지 받아서 젖몸살 없이 지나감
마사지후 유축량 증가(유축을 열심히 해서인지 마사지덕인지 확실한 인과관계는 어렵지만)
성공적인 완모를 위해 전문가의 길잡이가 필요할것 같음
젖양이 조금더 늘어야 할것 같음
등등의 이유로
마사지를 추가하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마사지실이 문여는대로 바로 달려가서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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