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후 작성하는 마지막 임신기록인
 가구 바꾸고
가구 바꾸고
 태영생막창 클리어
태영생막창 클리어
임신 36, 37주차(3/3~3/14) 기록
컨디션
가랭이 통증이 완화되었다
가랭이 통증도 완화되고하니
36주차때 몸이 가볍게 느껴져서 쬐금 무리 해서 많이 돌아다녔더니
바로 컨디션 저조
컨디션 저조의 연장선인지 출산 앞두고 비타민C의 감량때문인지
임심전 추위많이타던 시절로 돌아간 느낌이었다
(그만큼 임신기간동안 전반적인 컨디션이 쭉~~~~ 좋았다 ㅡ 임덧 기간 제외)
분비물은 꾸준히 노랗게 많이나오는중
진료
36주차 진료(25.3.8)에서
아기가 많이 내려왔으며
몸무게도 2.5kg 넘기때문에
이제는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가 않다는 소견
진료보고 쫄려서 바로 고민하고 미뤘던 유모차 당근
일상
멀리서 보내준 쇼진님의 따뜻한 마음도 받고
영뜍이도 만나고
출산 전날 초딩만나서 족발도 먹었던 일상들
진통 오면 감자라면 끓여먹고 출발해야지 했는데
출산전날 저녁이 먹었던 진짬뽕 라면이 나의 마지막 만찬이었다~~~~
데이트
돈사돈 클리어
내가 가고싶었던 곳은 다행히 거의 다갔다!
아!
흑염소전골 딱 한곳만 빼고!
돌이켜보면 임신기간동안 많이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남편덕분에......
가족들과 주변사람들 덕분에......
쫑쫑이도 뱃속에서 엄마의 행복한 기운을 받으며 자랐겠지???
(매주 주차가 바뀔때마다 오빠가 읽어주는 마미톡 타임은 특히 잊지못할 추억이다)
임신기간동안 잘지내온 내자신에게도 대견하다는 말을 남기며
임신기록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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