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32, 33주차(2/3~2/16) 기록
컨디션
이번 주차는 "무기력" 한 단어로 표현되겠다.
배가 점점 더 불러지니 만사가 귀찮아지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어......
육체적인 컨디션은 나쁘지 않았지만
정신적 컨디션은 bad.
내 컨디션에 비해 쫑쫑이의 태동은 엄청 활발했다~
일상
모유수유 공부
삐뽀삐뽀119 우리 아가 모유 먹이기를 보면서
모유수유를 공부하고 있다.
모유수유는 물리면 되는지 알았는데, 모유수유에도 공부가 필요하다!
공부하면서 병원과 조리원에서 모자동실을 생각중이고
조리원 선택 기준도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
쫑쫑이가 태어나서 1시간 이내에 직수를 할 수 있는 상황이 가능하기를 바랄 뿐이다~
빨래
쫑쫑이 옷들과 손수건을 빨래했다.
3번빨래 없이 한 번만 빨고 건조기 먼지 털기로 끝!
출산가방 싸기
출산가방에 생각나는 것들 하나씩 넣으면서 싸는 중이다
당근
수유패드 겟
만남
먹방칭구들, 짠숙이
먹
생각보다 소화가 잘돼서 2인분도 거뜬히 먹는 중
집밥은 거의 없고 외식뿐......
새로간 한식뷔페 만족도가 굳이당
여전히 맛있는 굴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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