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콘텐츠로 건너뛰기

임신 20, 21주차 기록

 임신 20, 21주차(11/11~11/24) 기록


컨디션

20, 21주차도 별문제 없이 컨디션 굳~~

날씨가 흐릴 때는 나도 덩달아 처지기는 했지만

태동 잘 느끼고 (20주차 때 쫑쫑이가 크게 움직일 때는 오빠도 처음으로 태동을 함께 느낄 수 있었다.)

병원 진료도 잘받고

폭풍 당근도하고

가족모임들도 무사히 클리어하고

잘 지냈다.



일상

아침마다 해독스무디를 먹으면서 식사는 클린하게 먹기보다는 그때그때 먹고 싶은 거 먹으면서 보냈다.

라면도 먹고, 초밥도 먹고, 소화가 잘 안될 때는 랩샐러드도 먹고


날씨가 추워져서 으슬으슬 할 때는 국밥도 먹고

블루리본 맛집도 가보고

빠지면 섭섭한 김밥이랑 햄버거도 먹고

다양하게 잘 먹었네~~~


남편과 1000일도 있었다.
내가 만든 당근케익과 함께~

당근도 몰아서 확 해버렸다.


차도 나왔다😎

가족모임으로 난타, 고흐 미디어아트 관람하면서 오랜만에 해본 문화생활.


이번주차도 시간이 넘 후다닥 지나갔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