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16주차 진료를 다녀왔다.
초음파와 신경관 결손증 검사를 시행했다.
독감 예방접종도 무료로 맞았다.
독감 예방접종도 무료로 맞았다.
임신 16주차 초음파
오늘은 해골 쫑쫑이
BPD(Biparental Diameter) : 위에서 볼 때 머리 단면의 가장 긴 길이
BPD로 임신 주수(GA, Gestational Age), 출산예정일(EDD, Expected Date of Delivery)을 예측해볼 수 있다.
16주차인데 17주차 머리크기 쫑쫑이.
심박동수 괜찮고
AC(Abdominal Circumference) : 복부 둘레
AC로 임신 주수(GA, Gestational Age), 태아의 예상 체중(EFW, Estimated Fetal Weight)을 알 수 있다.
FL(Femur Length) : 허벅지뼈 길이
FL로도 역시 GA를 예측해볼 수 있다.
지난 진료 때 한 NIPT 검사면 끝인 줄 알았는데
신경관 결손증 검사(Quad test - AFP)가 기다리고 있었다.
Quad test란?
임신 15~22주에 임신부의 혈액을 채취하여 혈액 내
AFP(alpha-fetoprotein) - 알파 태아 단백
uE3(unconjugated estriol) - 비결합 에스트리올
hCG(human chorionic gonadotropin) - 사람 융모 생식샘 자극호르몬
Dimeric Inhibin-A - 인히빈A
측정치와 산모 나이, 체중, 인종, 당뇨 유무, 흡연 여부, 쌍둥이 유무 등을 변수로 하여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다운증후군(trisomy 21), 에드워드 증후군(trisomy 18), 신경관 결손 또는 복벽기형의 위험도를 측정하는 검사다.
나는 NIPT 검사를 이전에 시행하여 쿼드테스트 항목 중 AFP만 시행하였고
이는 신경관 결손증 유무를 알 수 있는 검사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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