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12, 13주차(9/16~9/29) 기록
컨디션
입덧의 80%가 좋아졌다.
낮에는 정말 아무렇지 않다가 저녁때 살짝 울렁거리긴 했지만 약 먹을 정도는 아니었다.
컨디션은 최고였다.
일상
컨디션이 좋아 추석도 무사히 보낼 수 있었다.
맛있는거 많이 먹고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서 행복했던 추석 연휴. 😊
배가 아직 많이 나온 건 아니지만, 식후에 배가 빵빵해지면서 입던 옷들이 넘 쫄려서 임부복을 구입했다.
마더피아 - 가격이 ㅎㄷㄷ해서 외출용 기모바지 하나만 구입
소임 - 팬티와 집에서 편하게 입을 바지 구입했는데 촉감도 좋고 편하고 모두 만족중
젝시믹스 - 기모 안 들어간 바지 일상복으로 평소보다 사이즈 업해서 구입했는데도 배가 쫄려서 출산 후에 입는걸루 ㅠㅠ
임신을 하니 평소에는 입지 않던 사이즈들을 경험 중이다.
12월에 북해도 여행 예정이라 오랜만에 도서관에도 다녀왔다.
컨디션이 좋아졌음에도 혼자서는 데이브 운동밖에 하지 않아서 필라테스를 등록했다.
돈을써야 운동하는 게으른 몸뚱아리ㅠㅠ
돈쓰니 좋긴 좋구나 1:1 수업😂
해야할 일
짐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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