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테스트기로 임신 사실을 알기 전에 겪었던 임신 극초기 증상을 기록하고자 한다.
임신 극초기 증상으로 찾아보면 복통과 설사도 있다.
몇 달 전에 배란기 이후에 복통과 설사 증상이 있어서 임신을 확신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는 그냥 배탈이었다^^;
배란 추정일은 7/3(수)이었다.
배란 다음 주 7/8~714 기록
수요일쯤 배가 콕콕 땡기기 시작함.
자주 그러는 건 아니고 하루에 1~2번 느껴질 정도.
생리 때와는 또 다른 느낌.
이때 혹시? 라는 생각을 했으나
가슴도 살짝 커졌는데 생리 때보다는 20% 부족하게 커진 느낌.
가슴이 커져서 생리인가? 긴가민가했다.
주말에는 자고 일어나니 평소에 약한 왼쪽 무릎이 아팠고, 치아가 약한 쪽이 시렸다.
관절통 있을 때 설마? 했다.
배란 2주 후 7/15~7/21 기록
벌써 변비 끼가 살짝 있었다.
매번 그러지는 않고 두 번 정도
배도 하루에 몇 번은 콕콕 당기는 느낌
배가 차가우면 뭔가 불편한 느낌이라 집에서도, 운전할 때도 항상 담요로 배를 잘 덮고 있다.
토요일(7/20)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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